2016년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위로 공천된 이정미 의원이 정의당 새 대표에 선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도 등장하여 국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녀이기에 새 당대표 당선 소식이 더욱 반가웠다.
이정미 대표는 1966년 2월,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방송통신학과, 성공회대학교 정치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정의당 소속으로는 비주류에 속하는 NL계열으로, 온건파였던 인천연합 출신이다.
1984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한 뒤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당시 선배 언니로부터 전태일 열사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회고했다. 이정미는 학교 중퇴 후 구두약 업체인 말표산업에 입사해 노동자의 삶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1988년에는 인천 주안에 위치한 영원통신에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노동운동에 투신한다.
이정미 대표는 앞서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에서 대변인, 최고위원 등 중임을 맡으며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서서히 다졌다. 제 17대, 18대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마하였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였다.
2017년 7월 11일에는 정의당 4기 전국동시당직 선거에서 박원석 후보를 제치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아래는 이정미 대표 당선 후 남긴 트위터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