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효리의 남편이자, 요즘 효리네민박에 출연하여 훈남 이미지를 가득 쌓고 있는 이상순에 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더 정확하게는 이상순의 전 여친 요조에 대한 이야기다.
2010년 전까지만 해도 이상순과 요조는 인디계에서 유명한 뮤지션들이었다. 특히 요조는 아름다운 미모로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홍대거리의 유명 인사였다. 김상순과 요조는 2010년경 이적, 김동률 등과 함께 어울리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라는 곡을 콜라보하여 요조의 싱글앨범에 실어 발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11년 4월경, 8개월만에 김상순과 요조가 결별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로도 요조는 꾸준히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네즈 비비쿠션 CF로 나오는 '반짝이게 해'를 발매하였고 또한 학교 2017의 OST를 부르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