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스타는 배우 오지명 선생님이다. 오지명 선생님은 배우계의 거장으로써 순풍산부인과, 까불지마, 오박사네 사람들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남겼지만 현재는 고령으로 TV에서 자주 찾아뵐 수는 없는 상황이다.
오지명 선생님의 본명은 오진홍이다. '39년 3월 출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의 고령이다. 대구상업고등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지성파 배우이다. 소속사는 에스비 엔터테인먼트이다.
오지명 선생님은 '66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주로 정극배우로 활약했는데, '93년 한국 최초의 시트콤인 오박사네 사람들의 오박사 역으로 시트콤 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오원장 역으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여담으로 오지명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코믹한 표정과는 다르게, 위 사진을 보면 젊은시절 굉장히 미남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