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활동하던 쥬얼리는 당시 가요계를 주름잡는 최고의 여그룹 중 하나였다. 그중에서 이지현은 쥬얼리의 비주얼을 담당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나이가 조금 찬 지금도 놀라울 정도로 예쁘다) 그런 이지현이 작년 이혼을 했고, 1년이 지난 지난 8월 재혼에 성공하였다.
일단 이지현의 전남편은 7세 연상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12년 골프 모임에서 만나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고, 둘 사이에 두 자녀를 낳았다. 그러나 부부간 금슬이 그리 좋지 않다는 루머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와중, 두 사람은 '16년 8월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이지현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지금 이지현은 재혼 발표를 하였다. 예비남편은 일반인이며 안과 전문의로 알려졌으나,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은 것 같다. 두 사람은 9월말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이지현의 결혼생활이 화창한 날로 가득하였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