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텔런트겸 화가이지만, 그것보다 패션을 주름잡던 패셔니스타로 더 유명한 이혜영의 결혼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혜영은 '04년 룰라의 이상민과 결혼하였지만 이상민의 사업실패 등으로 이듬해인 '05년 이혼하였다. 이혜영은 그 후 6년후인 '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진 1살 연상의 사업기 부재훈씨와 재혼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이혜영의 남편 부재훈씨는 프로필이 범상치않다. 일단 PE업계에서 극강의 장악력을 과시하고 있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운용 파트너 중 한 명이다. 펜실배니아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시티은행 계열의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글로벌 사모펀드 중 최고로 꼽히는 칼라일에서 아시아 지역 통신 및 미디어 부분 대표를 지닌 이력을 가지고 있다.
어쨌든 이혜영은 지금까지도 현재의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한다. 이혜영은 인스타그램 등의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에 대해 팬들과 공유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www.instagram.com/leehaeyoung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