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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벤자민 그레이엄 투자기법 및 투자명언 소개

JANGGO 2017. 10. 12. 22:30

이번 포스팅에서는 벤자민 그레이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이전 세계의 위대한 투자자들에 대해 포스팅할 때 간단히 소개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이며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월가에서는 전설과도 같은 투자자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189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나, 어린시절 아버지의 사업 확장에 따라 미국으로 이민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명석하여 수재소리를 들었고, 뉴욕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나 자퇴하고, 이후 콜럼비아 대학 총장의 부름을 받고 콜럼비아 대학에 장학생으로 다니게 됩니다. 대학 졸업 후 세일즈맨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금방 회사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투자자로서 커리어 체인지를 감행하게 되고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벤자민 그레이엄은 가치투자자의 아버지로써, 주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업의 내재가치를 따라간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기업의 내재가치는 기업이 지닌 본연의 사업경쟁력, 즉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건강한 현금흐름, 적은 레버리지를 보유함으로써 갖춰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유명한 명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The investor's chief problem is likely to be himself

 

  - Investment is most intelligent when it is most businesslike

 

  - If you are shopping for common stocks, choose the way you would buy groceries, not the way you would buy perfume

 

  -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

 

 *관련포스팅: 위대한 투자자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