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 등과 '택시운전사'라는 기대되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 류준열은 광주의 평범한 대학생 재식을 연기하며 특유의 환한 미소로 극에 재미를 더해 줄 전망이라고 한다. 새로운 영화가 대박나기를 바라며, 본 포스팅에서는 명배우 류준열의 프로필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한다.
류준열은 1986년생, 수원 출신이다. 186cm의 훤칠한 키에 두툼한 입술의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 동수원 초등학교, 영덕중고등학교,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여 대박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는 MBC 수목시리즈 '운빨로맨스'에서 남자 주연으로 출연하며 지상파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류준열은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탄탄한 영어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류준열은 과거 '꽃보다 청춘'에 등장하여 뛰어난 영어실력을 뽐냈다.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데도, 미드 등을 원어로 보면서 꾸준히 영어를 익혔다고 한다 (원어로 미드를 보는 일이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한 일인지 아마 해 본 사람을 알 것이다) 무엇보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있게 영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에 나오는 '택시운전사'에서도 류준열의 영어 솜씨를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