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네 블로그

요즘은 은행이든 카드회사든 워낙에 결재 편의성이 잘되어 있어, 어느정도 현대문물(?)과 친숙한 분이라면 언제 어느때든 비용을 '지불'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를 통한 핸드폰 결재를 쓰는 사람은 아직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핸드폰 결재 에이전트계의 강자인 다날 소액결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통신사를 통한 핸드폰 결재는 대개 중간 에이전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날과 모빌리언스가 대표적이다. 개인이 핸드폰 결재를 통해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게 되면, 중간 에이전트는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인에게 대금을 지급한다. 동시에 중간 에이전트는 각 고객이 핸드폰으로 결재한 내역을 일정기간(보통 한 달)동안 정리해 두었다가, 그 내역을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