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문항은 대부분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글자수를 잘 맞춰가면서 글을 써야 합니다. 근데 이게 쓰다보면 단골으로 헷갈린 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소서에서 제시된 글자수가 여백 (띄어쓰기) 포함 여부인지 입니다. 예를들어 500자 이내라고 하면, 이게 여백 포함 500자인지 아니면 빼고 500자인지 헷갈립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여백 포함 500자입니다. 여백 미포함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자소서 문항에 여백 미포함이라고 명기를 해줍니다. 두 번째는, 보통 한글이나 MS워드를 통해 글자수 확인을 하는데, 이게 글자수 여백 포함인지 아닌지 여부입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은 한글, MS워드 모두 글자수 여백 포함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여백 포함"이라고 글을 쓰는 경우 한..
ETC
2017. 10. 21.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