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게임은 "에세"입니다. 원래 정식게임 명칭은 에픽세븐인데 줄여서 에세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립니다. 에세는 프리스타일, 테일즈런너, 크로스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국내게임사 스마일게이트에서 제작한 RPG 게임입니다. 에세는 개인적으로는 꽤 오랜만에 보는 나름 높은 완성도를 갖춘 판타지 턴제RPG 게임입니다. 세계는 끊임없는 마신들의 침공으로 여러번 멸망하게 되는데, 6번째 세계가 멸망한 후 몇 백년만에 깨어난 계승자인 주인공 라스가 7번째 세계 종말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은 아주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RPG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인 게임입니다. 특히 과거 창세기전이나 어스토니시아스토리와 같..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게임은 해피글래스입니다. 해피글래스(happy glass)는 러브볼즈로 유명한 외국 게임사인 라이언 스튜디오(Lion Studios)에서 제작한 두뇌퍼즐게임입니다. 최신 게임인데 게임의 참신함이 돋보여 초반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간단한 규칙의 모바일전용 두뇌퍼즐게임입니다. 스테이지마다 위에서 바가지르 부어 아래에 있는 바가지에 물을 채우는 규칙입니다. 그런데 각 스테이지마다 지형의 특성 또는 장애물 등이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선을 그어 새로운 지형을 만들고, 그 지형을 통해 위 바가지 물이 아래 바가지로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매우 간단한데, 나중에는 머리를 많이 써야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스테이지마다 공략이 많으니, 꽉 막힌 부분에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게임은 네모누리 점프점프입니다. 이 게임은 플래시 게임인데, 귀여운 네모누리 케릭터를 조작하여 장애물을 건너뛰고 문에 도달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아주 간단한 액션 아케이드입니다. 게임규칙은 굉장히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좌우 화살표로 움직이고, 위화살표는 점프입니다. 그런데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장애물 구조가 복잡해서 점점 더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하게 됩니다. 한 10판만 넘어가도 한번한번의 점프를 굉장히 세심하게 컨트롤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플래시게임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 진행이 한글로 안내되어 편리합니다. 특별히 머리를 쓸 일도 없기 때문에 시간떼우기 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